겨울엔 역시 귤! 이불 속에서 까먹기 딱 좋은 제주 감귤 추천 🍊

겨울하면 빠질 수 없는 과일은 바로 귤!

특히 한 겨울 이불 속에서 귤을 까먹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요즘 너무 정신없게 지내다 보내 겨울이 온 것도 잊고 있었는데, 어제 가족들과 귤 얘기를 나누다 보니 '아..벌써 귤의 계절이 왔구나' 싶었다. 

 

그렇게 시작된 귤 구매기! 내가 선택한 귤은 어땠는지 공유하겠다. 

구매기준 : 어떤 기준으로 고르면 좋을까?

 

이번에 구매할 때는 우리 가족이 먹을 귤이기에 까다롭게 기준을 세웠다.

 

✅양 : 3kg 이상. 생각보다 적게 느껴질 것이다. (먹어보고 맛있으면 10kg를 시키자!)

✅크기 : 대과는 보통 싱겁거나 시큼한 경우가 많아서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크기로.

✅당도 : 12brix이상 구매하려고 했는데 로켓 프레시 지원을 안해서 포기. (당도 선별 문구가 있는 귤 구매)

✅가격 : 15,000원 미만 가성비 좋은 상품

✅배송 : 로켓 프레시 지원 상품

 

위 기준을 토대로 엄선하여 쿠팡의 PB 상품인 곰곰 국내산 감귤 3kg 로얄과 상품 구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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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기

 

 

📦배송 

어제 저녁 8시경에 주문했는데 오늘 아침 7시 50분에 도착(로켓 프레시 너무 좋고 🚀 👍)

로켓프레시의, 빠른 배송과 보냉포장 덕분에 귤 상태도 괜찮았다.

박스에는 27개 정도 들어가 있었다. (자고 일어나니 누군가 몇개 까먹어서 정확한 개수는 모름ㅠ) 

 

 

🍊 크기

휴대폰 뒤에 붙이는 맥세이프 카드 지갑과 비교했을 때 작다

손바닥 안에 딱 들어오는 중간 크기이며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아 만족스러웠다.

다만 일반 로얄과 보다는 조금 큰 느낌이다.

 

😋 맛

• 맛은 알맹이마다 차이가 나는 편 엄청 단맛이 나는 것도 심심한 맛이 나는 것도 있다.

• 신맛은 많이 없는 편이며 은은하게 적당한 느낌.

• 단맛을 올리기 위해 귤을 실온에서 적당히 후숙 시키고 먹는 것을 추천!

• 그리고 껍질이 두꺼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껍질이 얇다 . 귤이 잘 까지는 편이다. 

 

 

🤔 재구매 의사? 

• 신 맛이 적어 나같이 신 음식에 약한 사람이나 아이들이 먹기 괜찮은 상품.

• 급하게 귤이 먹고 싶을 때 시키면 실패 없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

• 이번엔 귤이 갑자기 땡겨서 시킨 상품이라,,, 주력으로 매번 시켜 먹을 것 같진 않음.

(다음 번에는 배송이 좀 더 걸려도 저렴하고 당도가 높은 귤을 미리 시켜서 쟁여둘 계획이다.)

 

**TIP!** 🧊 귤 보관 방법 By. ChatGPT
🍊 상온 보관 (1~2주)
통풍 잘 되는 곳, 한 층으로 펼쳐 보관.
🥶 냉장 보관 (2주 이상)
귤을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 채소칸에 보관.
❄️ 냉동 보관 (최장)
껍질을 벗겨 과육만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
⚡ 꿀팁
귤 사이에 키친타월을 깔아 습기 제거.곰팡이 핀 귤은 빠르게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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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국내산 감귤, 3kg(대과), 1개 - 귤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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