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7 겨울엔 역시 귤! 이불 속에서 까먹기 딱 좋은 제주 감귤 추천 🍊 겨울하면 빠질 수 없는 과일은 바로 귤!특히 한 겨울 이불 속에서 귤을 까먹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요즘 너무 정신없게 지내다 보내 겨울이 온 것도 잊고 있었는데, 어제 가족들과 귤 얘기를 나누다 보니 '아..벌써 귤의 계절이 왔구나' 싶었다. 그렇게 시작된 귤 구매기! 내가 선택한 귤은 어땠는지 공유하겠다. 구매기준 : 어떤 기준으로 고르면 좋을까? 이번에 구매할 때는 우리 가족이 먹을 귤이기에 까다롭게 기준을 세웠다. ✅양 : 3kg 이상. 생각보다 적게 느껴질 것이다. (먹어보고 맛있으면 10kg를 시키자!)✅크기 : 대과는 보통 싱겁거나 시큼한 경우가 많아서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크기로.✅당도 : 12brix이상 구매하려고 했는데 로켓 프레시 지원을 안해서 포기. (당도 선별 문구가 있는 귤.. 2024. 12. 8. [신발] 컨버스 x 어 콜드 월 Converse x A-Cold-Wall Chuck 70 Pavement 컨버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신발은 지금도 많긴 하지만 봄이 왔다는 핑계로 컨버스를 한족 구매하기로 했다. - 구매 포인트- 1. 요즘 잘 안신는 하이 2. 과하지 않으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색상 이 두가지 포인트를 염두하여 서칭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 조건에 딱 맞는 신발을 발견했다. 바로 사무엘 로스의 A Cold Wall과의 협업 제품인 컨버스 x 어콜드월 척 70 페이브먼트이다 [제품 정보] - 모델번호 : A02277C - 출시일 : 2022/10/06 - 컬러 : PAVEMENT/SILVER/BIRCH - 발매가 : 129,000원 (출처 : KREAM) 콜라보 제품 답게 한정판이었으며, KREAM에서 정가에 가까운 가격에 구매했다. 박스의 색상이나 로고가 심플하면서도 눈에 확 띈다. 신발 박.. 2023. 5. 9. 나의 첫 6인치 이북리더기 "크레마 모티프" 리뷰 작년부터 밀리의 서재를구독하며 했던 다짐? "한 달에 책 한 권도 안 읽어서 버리는 구독료는 나태한 나 자신에 대한 벌금이다" 결국 벌금만 주구장창 내게 되는데... 올해 초 역행자를 읽게 되면서독서에 대한 자세가 많이 변화하게 되었고패드와 폰으로 책을 읽다 보니안구 건조증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이북리더기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나에게는 이북리더기라는전자기기 자체가 매우 생소했는데,시장 자체도 매니악한 느낌이 들어서구매 기준을 세우기가 쉽지 않았다. 처음엔 당근으로 가볍게 시작할 생각으로이리저리 발품을 팔았고나만의 몇 가지 기준을 세웠다.[나만의 이북리더기 구매 기준 ]1. 휴대성→ 주로 대중교통에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크기는 7인치를 넘지 않도록 한다2. 비교적 최신 기종→ 이북리더기가 엄청 느리다.. 2023. 5. 7. 내 자신을 끊임없이 의심해라 "자청- 역행자를 읽고" 역행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왜 우리는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는가? 왜 늘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는가? 저자 역시 스무 살까지는 이런 쳇바퀴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저자가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빼곡히 담겨 있다.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2023. 3. 3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