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2 [인턴으로 살아남기]외국계 종대사 첫 출근 날 느낀 모든 것 이 글은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며 2021년글을 복원 한 글입니다. 월요일이 오면 또 귀찮병에 걸리기 때문에 시작한김에 쓰는 2번째 인턴기!외국계 기업의 문화와 첫 출근날엔 어떤 걸 할까 ? [첫 출근 룩]- 얆은 재질의 카키색 맥코트- 남색 오버핏 셔츠 ( 단추가 위에 3개뿐이 없는 캐주얼 + 깔끔한 셔츠)- 핀 턱 와이드 슬랙스- 블랙 더비슈즈 면접 때 면접관님께서 양복같은 불편한 옷 절대 입지 말라고 하셨음하지만, 신입사원인 만큼 회사의 분위기를 모르기에최대한 깔끔하면서 꾸안꾸 룩으로 입고 갔다출근은 10시까지인데 집에서 넉넉하게 1시간10분정도 잡으면 된다.(급하게 가면 1시간 컷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하지만 과거 전문 지각쟁이시절이 있었기에출근시간이 늦은만큼 그냥 9시 출근이라고 생각하고 .. 2022. 5. 29. [인턴으로 살아남기]코로나 시대 외국계 광고회사 인턴 합격기 이 글은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며 2021년글을 복원 한 글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그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구구절절 다 풀 수는 없지만 대충 풀어보자면 작년 10월부터 건강상의 문제, 학업상의 문제, 취업문제, 법적인 문제(?) 등 제대로 된 아홉수를 보내고 있었다.하지만 30대엔 더더욱 큰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니..아무튼 나 혼자 감당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일들을 혼자 감당하다보니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역시.. 사람이 오르막길만 오르라는 법은 없나보다.. 경력 없이 차기만 하던 나이, 연이어 일어나는 힘든 나날들, 줄줄이 떨어지는 이력서왜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더 힘든 일만 있을까? 매일 같이 우울해 하고, 깊게 깊게 떨어지던 .. 2022.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