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1 문래창작촌, 문래예술촌 카페 보사노바 커피 로스터즈 문래점 이 글은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며 2022년 3월 글을 복원 한 글입니다. 일을 시작한 뒤로 일요일 오후가 되면 항상 마음이 급해져 온다. "혹시나 이번주에 빼먹은 업무는?" "다음주에 꼭 해야 할 업무는?" 맡은 일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나로서는 항상 다음주에 할 일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금요일, 토요일은 신나게 놀다가 일요일이 돼서야 떠밀려서 하는거긴 하지만ㅎㅎ 보통 집에서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쉬지만. 주말 내내 집에만 있는게 조금 서러운 나머지 집근처 문래 창작촌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간 문래 창작촌은 분위기가 꽤 많이 달라져 있었다. 무언가 상업화 된 힙스러움..? 이전에 없던 고깃집이나, 술집들이 많아지면서 (약간 대학가 포차같은) 개인적으로 .. 2022. 5. 29. 이전 1 다음